2023년 올해도 이제 며칠 안남았네요. 어떻게 보내셨어요?
여러분께 12월 소식을 전하려고 글을 쓰는 지금, 눈이 오기 시작합니다. 하염없이 내리는 하얀 눈 처럼 행복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염없이 쌓였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올해 마지막 인사로 어떤 말을 건네면 좋을지 고민하다보니, 지난 1월부터 12월까지 쉼없이 달려온 한해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고마운 순간들, 좋은 사람들, 그리고 아직 못다한 일들도 생각나네요.
직장맘·대디님들, 올해가 가기전에 하루쯤은 일년을 기억하고 돌아보는 시간을 갖아보세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에 웃음짓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시 서북권직장맘지원센터 드림 |